서랍을 정리하다 발견한 한자사전하나 예전에는 한자를 찾으려면 이 한자사전인 옥편을 이용해서 많이 찾곤 했었는데 요즘은 인터넷이나 휴대폰으로 모르는 단어를 찾다보니 점점 사전이용을 안하게 되었는데요 오랜만에 옛추억에 젖어 사전을 펼쳐 봤는대 도대체 어떻게 찾았는지 생각이 나지를 않았습니다. 사전을 한참을 보다 조금씩 떠오르는 기억이 있어서 퍼즐처럼 맞추다 보니 단어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찾은 김에 옥편찾는 법을 잊어버리지 않으려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사전에써 있는 이용방법을 적어보겠습니다. 표제자의 음을 알고 있을때에 음별 색인에 의하여 표제자의 부수를 알고 있을때에는 음별 색인에 의하여 음도 부수도 모를 때에는 획수별 색인에 의하여 찾을 수 있게 하였다. 이렇게 써있는데 사전을 너무 오래 안 찾다..
홈키가 휴대폰 화면 밑에 볼록하게 튀어 나와있는 휴대폰을 쓰다가 이번에 화면이 큰걸로 바꾸고 나서 홈키가 화면안에 있는 휴대폰을 처음 사용하게 되었어요 처음이라 이것저것 불편하기도 하고 배워야 하기도 하고 내꺼지만 내꺼같지 않은 참 낮선 내 휴대폰이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스크린샷찍는걸 모르겠더라고요 그동안 스크린샷을 이용해서 물건등의 가격을 이것저것 비교할때 참 유용하게 썼었는대 새로 바뀐 휴대폰은 도통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전 휴대폰은 홈키와 전원 버튼을 같이 누르면 찰칵하고 찍혔는대 이건 어떻게 하는지 감이 안잡히더라고요 그래서 안되면 될때까지란 생각으로 이것저것 눌러보다 발견한 스크린샷 찍는법을 정리해 보려 합니다. 지금 제가 쓰고 있는 휴대폰 화면입니다 홈키가 밑에 있는게 보이시나요 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