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찾아간 곳은 백간공원입니다. 백간공원에는 저류지 시설물이 있었습니다. 백간공원 돌 뒤에 보이는 공연장처럼 보이는 곳이 저류지가 있는 곳입니다. 이 시설물은 강원도 재해영향평가조례에 의해 의거 우기철에 예상되는 홍수예방 및 토사유출 저감을 위한 영구 저류지 및 침사지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시설물입니다. 저류지 안에있는 공연장입니다. 의자는 돌로 되어 있습니다. 공연일정을 알려주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공원을 방문했다가 한번쯤 어떤 공연이 있는지 보고 관람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공연장 왼쪽엔 이렇게 저류지를 건널 수 있는 다리가 있습니다. 저류지 모습입니다. 한쪽에는 작은 폭포도 있습니다. 길은 흙길이나 중앙에 볏짚을 깔아놔서 비가와도 걷기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쭈욱 한바퀴 둘러 본 모습입니다. 공원..
오늘 공원은 원주 한지테마공원입니다. 원주한지테마파크는 한지 전시관을 중심으로 공연장과 쉼터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중앙광장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공원을 둘러 보았습니다. 앞에 보이는 계단은 노천극장입니다. 중앙광장에서 왼쪽으로 보면 이런 검은 벽면이 보이는대요 이 뒤에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광장에서 보이던 계단으로 올라가보면 왼쪽으로 계단이 있고 오른쪽은 이렇게 앉아서 공연등을 보거나 쉴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노천극장계단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주차장이 보입니다. 이통로를 이용해서 전시관으로 올라가셔도 되고 노천극장계단을 이용해서 쭈욱 올라라가도 됩니다. 전 위로 올라가 봤습니다. 노천극장계단을 다 올라가서 아래방향을 찍은 모습입니다. 계단을 다 올라가면 보이는 소광장 모습입니다. 중간중간 의자들도 많고..
오늘 올릴 공원은 무실동에 있는 무삼공원입니다. 이 공원은 옛 무실 본동 마을로 무실 4h 구락부가 활발하게 활동하였던 마을이였습니다. 도시 개발에 따라 작은 연못만 남겨두고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원주 법조사거리에서 왼쪽으로 보면 공원이 있습니다. 공원 전체 안내도 입니다. 4군대의 진입광장중 전 사진에서 오른쪽 밑에 있는 진입광장으로 들어 갔습니다. 공원을 진입하면 이정표가 표시 되어 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길로 걸어가면 정자가 있습니다. 정자를 지나면 우측에 롤러스케이트장과 수생식물원이 보입니다. 저는 산책길을 따라 한바퀴 돌기 위해 앞으로 걸어 갔습니다. 조금 걸어가면 우측에 롤러스케이트장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산책로 중간중간 이렇게 의자들이 많이 보입니다. 산책로 중간에 서서 찍은 ..
이번에 소개할 공원은 학성공원 입니다. 이 공원도 주변에서 접근하기 쉽도록 오르고 내리는 길이 많이 있습니다. 전 원주교육문화관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보이는 곳에서부터 공원을 둘러 보았습니다. 파노라마로 찍은 공원 모습입니다. 학성공원은 언제든지 도보로 이용 가능한 근린공원으로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주변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진 쉼터와 자연석폭포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한 숲속 산책로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공원은 중앙광장과 숲속산책로(1.16km) 피크닉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갈래 길중 우선 오른쪽 길로 가보겠습니다. 중간에 인도로 올라가는 길도 있고 정자가 있습니다. 조금만 더 걸어가면 자연석 폭포가 나옵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물이 있지는 않더라고요 ..
그동안 원주에서 공원으로 운동을 다니면서 처음으로 블로그에 올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공원입니다. 여성가족공원은 주변에 아파트나 주택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길이 많은대요 전 원주시립 중앙도서관에서 진입하는 길로 공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을 마주 본 상태에서 왼쪽으로 나있는 길로 쭈욱 따라 걸어 갑니다. 여름엔 도서관 밑에 보이는 벽면에서 분수가 나옵니다. 보이는 보도 블럭을 따라 쭈욱 따라 걸으면서 도서관 조경도 구경합니다. ^^ 이렇게 걷다보면 도서관 주차장이 보입니다. 그대로 쭈욱 보도블럭을 따라 직선으로 걸어 갑니다. 이렇게 걷다 보면 여성가족공원 안내도가 보입니다. 시설물은 1. 생태학습장 -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학습 공간 2. 숲속둘레길 - 4계절 변화와 함께 이야기가 있는 둘레숲길에서 ..
음식을 준비 할때면 꼭 잘게 썰어줘야 음식이 맛있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야채 볶음밥을 만들때는 재료들이 어느정도는 잘게 썰어줘야 먹기편하고 보기도 좋은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칼을 가지고 음식을 곱게 썰어주는건 아무래도 많이 해보지 않은 이상은 힘든대요 이런경우엔 도구를 이용해서 재료를 잘게 썰게 됩니다. 주로 믹서기를 사용해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 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상 믹서기를 무서워해서 사용하지 못하다 보니 음식을 만드는 범위가 한정되게 되더라고요 그러던중 인터넷에서 발견한 손으로 하는 다지기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다양한 종류에 다지기를 알아 봤었습니다. 여러 제품 중 저는 크기와 편의성을 고려해서 스마트 스핀다지기를 구입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스마트 스핀다지기입니다...
예전에 지퍼로 열면 완전히 오픈되는 반지갑을 만든적이 있었습니다. 이때 속감을 부직포로 만들어서 색다른 지갑을 써보려고 했는대 지퍼를 열때마다 부직포가 조금씩 찢어 지면서 열고 닫을때마다 걸려서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속감을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바로 이 사진이 제가 만들어준 속감인대요 왼쪽 밑에 보면 찢어진 부분이 보이시지요 이곳 뿐만이 아니라 여러 곳이 지퍼에 걸리더라고요 재료는 집에 있는 검은천, 바늘, 검은실, 가위, 시침핀 입니다. 먼저 반지갑에서 부직포를 제거해줍니다. 4장의 천을 잘라서 준비해 줍니다. 제 반지갑 사이즈를 기준으로 안감에 사이즈를 적어보겠습니다. 제일 안쪽에 큰천 1장 16 x 10 cm 중간에 들어가는 천 1장 16 x 10 cm 바깥에 카드 들어가는 천 2장 8 x..
그런날 있잖아요 밥대신 뭔가 먹고 싶은대 시켜먹는 것도 물리고 냉장고에 뭐 없을까 싶어 뒤적뒤적 해본적 말입니다. 저두 그런 날이였어요 저는 식탁위에 어제 먹다 남은 쌈채소가 있고 냉장고엔 오이가 있길래 이걸로 뭘 만들어 먹을까 고민하다 비빔국수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계란이 없는게 살짝 아쉬웠지만 없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그냥 먹기로 했습니다. 재료는 국수 5인분, 오이, 상추, 깻잎, 오이고추, 양파 (집에 있는 채소 아무거나 사용하면 좋습니다), 초고추장(따로 양념을 안만들고 집에 있는 초고추장을 이용했습니다), 들기름 1. 국수 준비 냄비에 물을 끓이다가 국수를 넣고 젓가락으로 휘저어 줍니다. 국수를 넣고 물이 끓어 오르면 찬물 한컵을 부어 줍니다. 총 3번 찬물을 부어 주면 면이 알맞게 삶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