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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공원은 학성공원 입니다.
이 공원도 주변에서 접근하기 쉽도록 오르고 내리는 길이 많이 있습니다.
전 원주교육문화관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보이는 곳에서부터 공원을 둘러 보았습니다.
파노라마로 찍은 공원 모습입니다.
학성공원은 언제든지 도보로 이용 가능한 근린공원으로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주변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진 쉼터와 자연석폭포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한 숲속 산책로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공원은 중앙광장과 숲속산책로(1.16km) 피크닉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갈래 길중 우선 오른쪽 길로 가보겠습니다.
중간에 인도로 올라가는 길도 있고 정자가 있습니다.
조금만 더 걸어가면 자연석 폭포가 나옵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물이 있지는 않더라고요
폭포에서 왼쪽편에는 하트로 된 사진 찍는 곳이 있습니다.
다시 왼쪽으로 조금더 걸어가면 이렇게 위로 올라가는 나무 계단이 보입니다.
전 이런 계단이 조금 힘들더라고요
나무와 바닥이 높이차이가 있어서 잘 디뎌야 발이 삐끗하지 않고 올라 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생긴 길을 올라갈때는 길을 잘 보고 올라가야 합니다.
계단이 끝나는 지점은 이렇게 흙길이 되어 있고요 다시 계단이 나옵니다.
사진처럼 오른쪽과 왼쪽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길 중간에는 이렇게 이정표가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올라 가는 길인대 사진에서도 느껴지지만 계단과 평편한 길이 반복적으로 나옵니다.
중간중간 사잇길도 보이더라고요
중간쯤 올라가서 밑에 길을 찍은 사진입니다.
아프트 입구로 나가는 길입니다.
잠근장치가 되어 있었는대 제가 갔던 시간에는 열려 있었습니다.
아파트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밑에는 아이들 놀이터와 바로 연결이 됩니다.
이곳이 정상입니다. ^^
간단한 운동기구들이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올라오는 곳에도 운동기구들이 보였습니다.
정상에서 조금더 걸어가면 내려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쭉쭉 내려가 줍니다.^^
곳곳에 이렇게 나무 의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산책로를 다 둘러보고나서 중앙광장을 지나면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길을 건너서 원주교육문화관으로 갑니다.
앞에 보이는 계단에서 왼쪽으로 보면 사색의 숲이라는 곳이 보입니다.
그길로 올라가면 중앙에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가는 것보다 수월하게 올라 갈 수 있습니다.
문화관 정면에서 오른쪽으로 걸어가면 이렇게 계단을 이용하지 않고 올라오는 길도 있습니다.
보이는 길을 따라 쭈욱 걸어가면 주차장이 나오는대 그 끝에 피크닉장이 있습니다.
피크닉장에는 원두막 1동과 쉼터마루 5개가 있습니다.
이곳은 꼭 캠핑장 같이 보이는대요 하지만 취사금지, 술반입금지, 야영금지 입니다. 아울러 금연구역이면 무단투기금지 입니다.
다가오는 봄에 도시락 먹으면 너무 좋을 듯 합니다.
피크닉장 끝에가면 도로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이곳으로 내려가셔도 되고 다시 왔던 길로 되돌아가서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숲속산책로와 연계되어 있는 공원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공원이용시 주의사항입니다.
안전을 위하여 안내판과 관리자의 안내에 따라 하고 공원 내에는 쓰레기통이 없으니 쓰레기를 되가져 와야합니다.
안전사고와 감전 위험이 있으니 연못에 들어가면 안되고 추락 위험이 있으니 바위와 높은곳에 접근하면 안됩니다.
애완동물 동행 시에는 꼭 목줄을 착용해야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주의사항만 잘지키면 깨끗한 공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