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콘텐츠

한창 티스토리에 대해 알아가던 중 티스토리 콘텐츠부분을 보면서 뭔가 유용한 기능이 없나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 중 글관리 카테고리 관리 등에 관해 제가 실수 했던 것과 잘 했던 부분에 대해 적어 보고자 합니다.

우선 처음에 해봤던 카테고리 이름을 변경하고 위치를 이동시키는 거였는데요

카테고리 이름은 변경 했는대 제가 원하는 위치가 아닌 곳에 배치가 되었더라고요

가나다 순도 아니고 제가 만드는 순서대로 위에 배치가 되는건가 본대 어떻게 바꿀 수 없을까 하고 여기 저기 눌러보았는데 수정 삭제 추가 이런 글만 보이더라고요

그러다가  동그라미 안에 있는 3개의 점을 눌러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이동이라는 글씨가 나오고 점이 가로로 변하더라고요

 

 

 전 추억이라는 카테고리를 이동하고 싶어서 추억란에서 이동을 눌렀습니다.

 

 

추억이동 이라고 상자가 뜨면서 이동하고자 하는 위치에 상위 하위 카테고리 명을 선택하라고 나옵니다.

 

 

전 잡동사니 밑으로 이동하고 싶어서 상위에 잡동사니를 눌러 줬습니다.

 

 

잡동사니에 위나 아래 또는 잡동사니 밑에 이렇게 3군대 중 어디로 보낼건지 고르라는 선택지가 나옵니다.

원하는 위치에 체크를 하고 확인을 눌러 줍니다.

 

 

제가 원하는 위치에 카테고리가 이동한 걸 알 수 있습니다.

진작 알았더라면 각각에 글을 이동하느라 힘들이지 않았을탠대... 이 방법을 몰라서 글 하나하나를 다 열어서 수정 후 발행하고 그런 후에야  알게 되었으니 웃프네요

 

이렇게 성공적으로 콘텐츠에서 카테고리 관리를 클리어 자신감이 붙은 저는 뭐든 눌러 보자는 생각으로 글관리 부분을 눌러 보았습니다.

글관리에서 글을 수정하거나 삭제 할때 제일 끝에 보이는 저 보호 글씨가 뭔지 궁금해서 눌러 봤습니다.

 

 

 

그랬더니 3개의 메뉴가 나오더군요

공개,보호,비공개

그래서 보호를 눌렀더니 제가 선택한 글 제목 끝에 암호가 걸리더라고요

음~~ 이런 기능이군 하면서 살펴보니 글관리라고 써있는 밑에 전체체크하는 네모 박스가 있고 옆에 변경이라고 써있길래 체크를 하고 보호를 클릭하니 쓴글 전체에 암호가 쭈~~욱 걸리더군요

이상태에서 로그아웃을 하고 블로그 글을 보니 글 전체에 암호를 넣어야만 글을 볼 수 있더라고요

아~하 이렇게 사용하는 거구나 하고 다시 로그인 하고 암호를 해재 하는대 이런 문구가 뜨는 겁니다.

 

 

 

"하루에 새롭게 공개 발행할 수 있는 글은 최대 15개입니다" 

라는 문구가 뜨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글이 적은 상태여서 다음날 전부 바꾸긴 했지만 글이 많아 졌을때 이런 일을 했으면 엄청 곤란했을 거 같습니다.

뭐든 신중하게 생각하고 눌러 보아야 한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