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 동안 알프랑 텐트를 잘 사용하고 있었는대 제 실수로 메쉬부분이 구멍이 난적이 있었습니다. 전용 테이프로 수선을 해도 잘 안되길래 밑에 사진처럼 제가 실로 살짝 묶었었는대요 이부분이 자꾸 구멍이 커져서 야외에서 숙박을 할 경우 모기가 들어와 사용하기가 불편했습니다. 2019/05/16 - [사용기/캠핑용품] - 알프랑5초 원터치 텐트(3인용) 사용후기 그래서 텐트를 하나 사야겠다고 생각한 후 두가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가격이 좀 비싸도 알프랑을 구입할 것인가 아니면 그래도 아직은 쓸만하니 좀 더 저렴한 텐트로 사서 숙박을 할때만 사용할까를 말입니다. 그러던 중 눈에 띄인 패스트캠프 자동텐트문구 설치 2초, 해체 10초라는 타이틀이 보이더군요 제가 알아보는 조건에 딱 맞기도 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구입했..
날씨가 따뜻해지니 어디론가 나가고 싶은 5월입니다. 지난주말에 가족들과 나들이를 나갔는대요 많은 분들이 벌써 캠핑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저두 집에 있는 텐트 상태를 점검해 볼까 싶어서 꺼내 봤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텐트 중 가장 많이 쓰고 있는 알프랑 원터치 3인용텐트입니다. 이 텐트를 구입할 때는 딱 한가지만 염두에 두었는대요 그건 바로 무조건 설치,해체가 쉬워야 한다 였습니다. 제 조건에 완전 부합되는 텐트라 생각하고 바로 구입을 했었습니다. 텐트크기는 180x180x150이고 가방은 105x14x13 입니다. 재질은 폴리에스터, 화이버글라스, 나이론, 스틸로 되어 있고 무게는 4.8kg으로 가볍습니다. 가격은 11만원 중반대 였습니다. 텐트 내용물은 원터치 그늘막텐트, 고정팩(12개), 사이트폴(..
드디어 저도 다이소 접이식 테이블을 샀습니다. 이 테이블을 구입하고 싶어서 작년부터 다이소에 방문 할때마다 찾아 보곤 했었는대요 제가 갈때마다 안보여서 구매를 못했었어요 그러다 올봄에 방문한 다이소에서 판매하는걸 보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계산을 하고 외관상 문제가 없는걸 확인하고는 손잡이 부분에 비닐만 살짝 제거 한 후 손으로 들고 집으로 왔습니다. (테두리는 라운드 형으로 되어 있고 상판은 아이보리색, 다리는 하얀색입니다.) (이렇게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 집안에서 이동하기도 좋고 밖으로 가지고 나가기에도 좋습니다.) 가격은 5,000원 크기는 60cm x 40cm x 28cm 제한하중은 15 kg 이가격에 이 크기라니요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전체 비닐을 제거하고 다리를 펴봐야 겠죠 너무 부드럽게 펴지..
청소는 해야겠고 무릎을 굽혀서 매일 닦자니 너무 힘들고 해서 막대로된 청소도구가 있길래 하나 구입해서 쓴적이 있습니다. 그런대 몇번 사용하지도 못하고 물티슈 붙이는 판과 봉부분을 연결해주는 부분이 깨져서 분리가 된 후 사용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약한거 아닌가 내가 힘이 너무 센건가 순간 멘붕이 ... 집에 미리 사둔 물걸레용 물티슈가 아깝기도 하고 해서 하나 구입하기로 하고 이마트로 향했습니다. 여러종류에 막대청소도구가 있었지만 가지고 있던 물티슈가 대형이여서 대형으로 찾아보다 길이도 크기도 맞는 스카치브라이트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2만원 중반이였고 막대걸레포장안에 청소포가 들어 있는 구성이였습니다. 바닥면 크기는 35cm x 10cm이고 길이조절은 트위스트형으로 85cm~135cm 까지 원하는 ..
오랜만에 블로그에 접속하고 사용하는대 뭔가 화면이 이상하고 글씨 쓰는 것도 버벅 거리고 사진도 잘 안올라가고 어찌어찌 낑낑대며 글 하나를 올리고 나서 왜이런지 알아보려고 둘러 보면 중 화면 밑에 도움말이라고 써있는 걸 발견하고 클릭을 해 봤습니다. 새에디터가 나왔다고 구 에디터를 사용하고 싶으면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글이 있더군요 클릭해보니 쉽게 바꿀 수 있었고 지금 예전에 쓰던 글쓰기 화면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새에디터에서 글을 쓰면 한참을 버벅거리고 글이 밀렸다가 안나왔다가 막 그러더라고요 특히 사진을 올리면 글쓰기 화면에서 이렇게 네모상자만 보이는대 아주 답답합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제대로된 화면이 나오긴 하는대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예전 걸로 쓰고 있는데 세상 편하게..
한창 티스토리에 대해 알아가던 중 티스토리 콘텐츠부분을 보면서 뭔가 유용한 기능이 없나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 중 글관리 카테고리 관리 등에 관해 제가 실수 했던 것과 잘 했던 부분에 대해 적어 보고자 합니다. 우선 처음에 해봤던 카테고리 이름을 변경하고 위치를 이동시키는 거였는데요 카테고리 이름은 변경 했는대 제가 원하는 위치가 아닌 곳에 배치가 되었더라고요 가나다 순도 아니고 제가 만드는 순서대로 위에 배치가 되는건가 본대 어떻게 바꿀 수 없을까 하고 여기 저기 눌러보았는데 수정 삭제 추가 이런 글만 보이더라고요 그러다가 동그라미 안에 있는 3개의 점을 눌러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이동이라는 글씨가 나오고 점이 가로로 변하더라고요 전 추억이라는 카테고리를 이동하고 싶어서 추억란에서 이동을 눌렀습니다..
홈키가 휴대폰 화면 밑에 볼록하게 튀어 나와있는 휴대폰을 쓰다가 이번에 화면이 큰걸로 바꾸고 나서 홈키가 화면안에 있는 휴대폰을 처음 사용하게 되었어요 처음이라 이것저것 불편하기도 하고 배워야 하기도 하고 내꺼지만 내꺼같지 않은 참 낮선 내 휴대폰이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스크린샷찍는걸 모르겠더라고요 그동안 스크린샷을 이용해서 물건등의 가격을 이것저것 비교할때 참 유용하게 썼었는대 새로 바뀐 휴대폰은 도통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전 휴대폰은 홈키와 전원 버튼을 같이 누르면 찰칵하고 찍혔는대 이건 어떻게 하는지 감이 안잡히더라고요 그래서 안되면 될때까지란 생각으로 이것저것 눌러보다 발견한 스크린샷 찍는법을 정리해 보려 합니다. 지금 제가 쓰고 있는 휴대폰 화면입니다 홈키가 밑에 있는게 보이시나요 화면 ..